[스크랩] (17) 엄버렐러 시스템 - 걸어치기

엄버렐러 - 걸어치기

(Umbrella - Foreside Hook Shot)

 

 

아래 그림 1의 경우는 노란볼을 쳐서 뒤돌리기 대회전 하거나 빨간볼의 뒤쪽을 무회전으로 쳐서도 맞히는 것이 가능하나, 키스(쫑)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이때는 걸어치기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가상의 이미지 볼을 앵글라인 시스템에 활용하면 제1쿠션수를 결정할 수 있다. 공식은 [이미지 볼의 앵글라인 선 = 제1쿠션수]이다. 그림 1에서 이미지 볼의 앵글라인 선은 24에 해당되므로 제1쿠션 포인트가 된다. 당점은 9시 맥시멈이다.

 

 

(그림 1)

 

 

하지만 실제로 24 포인트에 당점을 맥시멈으로 주고 쳤을 때 약간의 오차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공식을 그냥 [제1목적구의 앵글라인 선 = 제1쿠션수]로 보정하여 거의 20 포인트 지점으로 치는 것이 좋다.

 

 

(그림 2)

 

 

세븐당구동호회

(http://cafe.daum.net/8440566)

출처 : ☆~세븐 당구 동호회~☆

글쓴이 : 화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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