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안쪽 돌리기의 세번째 형태입니다
두번째와 거의 흡사하나 수구보다 1적구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조금 더 빠져있는 형태입니다
2번째 형태처럼 포지션 플레이를 만들려하면 대체적으로 난공이 설 확률이 높은 배열중 하나입니다
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1적구가 옆으로 빠져있는 형태이다보니 두께나 하단 당점에 더 신경써야 하고
그러다 보니 2번 배열보다 1적구에 더 강한 타격이 요구됩니다
결과적으로 노란 점선쪽으로 1적구가 세워질 확률이 높은 공입니다
포지션 플레이중 결과가 난공이 설 확률이 높다면 오히려 강하게 쳐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선 득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득점에 신경쓰되 난공이 설것 같으면 그 형태를 파괴시켜 주는것도 요령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공은 그냥 강하게 치는 편이고 그경우 그림보단 더 좋은 형태로 공이 서는 결과가 많았습니다
1적구가 벗어나 있고 1적구가 하프라이을 넘지 않은 이런 형태는 1적구를 두껍게 쳐리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키스 때문입니다 1적구가 수구의 방향으로 입사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키스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무조건 키스는 빼내주고 치는게 타구의 기본입니다
출처 : 성남 당구매니져
글쓴이 : 지민수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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