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블레일 시스템(장축)

 

 

장축 더블레일 시스템입니다

장축 더블레일은 단축보다 더 회전과 타법에 민감하고 정확성이 매우 요구되어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 부분을 디테일하게 다루는 시스템들도 여러가지 있지만 여기서는 비교적 활용성이 높고

가장 간단하게 실전에 빨리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1쿠션의 숫자는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포인트 마다 10 단위로 변하고 있습니다

수구수와 제 4쿠션수는 동일합니다 우측 하단부터 역시 포인트 마다 10씩 변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수구수와 1쿠션, 3쿠션 숫자가 외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식은 수구수 + 4쿠션수 = 1쿠션수 입니다

그럼 수구수와 4쿠션수를 잡아내는 방법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그림처럼 죄측 하단 코너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수구와 목적구를 향해 선을 하나씩 그어 줍니다

그 선이 연결되어지는 포인트 부분을 읽어주면 그 부분이 바로 수구수와 제 4쿠션수가 됩니다

그림에서 보면 수구수는 10이되고 4쿠션수는 20이 됩니다

공식에 따라 10과 20을 그냥 더해만 주면 원하는 30이라는 1쿠션수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정해진 1쿠션 30 이라는 부부의 포인트 부분을 향해 수구를 좌측 9시 또는 8시의 회전을 주고

부드럽게 입사시켜 주면 됩니다 너무 강하게 쿠션에 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림처럼 목적구가 아무공이나 맞아도 될때는 빅볼의 형태가 되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공식에 따라 10과 20을 그냥 더해만 주면 원하는 30이라는 1쿠션수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정해진 1쿠션 30 이라는 부부의 포인트 부분을 향해 수구를 좌측 9시 또는 8시의 회전을 주고

부드럽게 입사시켜 주면 됩니다 너무 강하게 쿠션에 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림처럼 목적구가 아무공이나 맞아도 될때는 빅볼의 형태가 되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목적구가 코너에 있는 형태입니다

역시 수구수와 목적구의 숫자를 정해야 하는데 그림에서 보면 수구는 20에 위치하고

목적구는 0의 위치에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두 숫자의 합이 20이므로 1쿠션 20을 향해 수구를 입사해주면 됩니다

어느 시스템이나 쿠션이나 테이블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으므로

몇번의 연습을 통해 감을 잡아줘야 한다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빈쿠션에만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1적구를 맞추고 더블레일을 시도하는 형태이고 실전에도 많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을 모르면 그냥 감으로 어디까지 치면 된다 하면서 시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성공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알고보면 자신감도 생기게 되고 정확성도 키울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림을 설명하면 1적구의 두께에 대한 부담으로 바깥 돌리기가 비교적 까다롭게 느껴집니다

이럴때는 1적구를 먼저 맞추고 장쿠션을 맟춰 다시 장쿠션 쪽으로 되돌라 오게 하는 방법의 더블레일을 시도할수 있습니다

빈쿠션에서 처럼 역시 수구수와 목적구의 숫자를 정하는게 우선입니다

목적구의 숫자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수구수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보통 다른 시스템에서 마찬가지지만 수구와 1적구가 만나는 부분이 역시 수구수가 됩니다

그림에선 가상의 검은 공으로 표시했습니다

좌측 코너 부분에서 가상의 공으로 선을 하나 그어줍니다 그리고 연결되는 포인트 지점을 읽어주면

그 부분이 수구수가 됩니다

목적구는 16 정도이고 수구수는 11정도라고 읽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공식에 대입해보면 16 +11 = 27이라는 1쿠션의 숫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1적구를 맞추고 원쿠션 27의 포이트를 향해서 수구를 입사시켜주면 되고 수구가 1적구를 맞고 밀려야 하는 형태인지

아니면 끌려야 하는 형태인지를 판단하여 조금씩 회전과 1쿠션 부분에 대한 조금의 보정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시스템을 알기만 하고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실전에 바로 적용할수 없습니다

실전에서 숫자를 세고 더하고 빼고 할 시간은 상대방에게 신례가 되고 너무 긴 인터벌은 당구 예절에도 어긋 나니까요

연습만이 실력향상에 밑거름이 됨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성남 당구매니져

글쓴이 : 지민수민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