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시스템/3쿠션 따라잡기

[스크랩] 빈쿠션 계산법 - 걸어치기 타법

빅볼천사 2012. 7. 18. 17:44

 

도면처럼 제1목적구를 걸어쳐서 정확히 끌어서 제2목적구를 맞히기란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위 도면과 같은 공의 배치가 되면 많은 동호인들이

수구의 하단당점을 주고 끌어쳐서 득점을 시도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제1적구의 두께조절이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도면을 자세히 보게 되면

제1목적구가 쿠션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형태인데,

먼저 제1목적구를 두툼하게 두께를 겨냥하고 걸어치되 반드시

수구의 당점을 좌측상단에 주고 완벽하게 밀어쳐 줘야 한다.

그러면 하단당점을 준 것과 같이 수구가 급격한 회전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구의 상단회전 변화로 인하여 급격한 끌림없이 편안하게 제2목적구를

빅볼(Big Ball)형태로 득점을 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연습을 통하여 편안하게 득점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양귀문 한국당구아카데미 연수원장 www.kbac.co.kr (02)598-3877

출처 : challenger 30 당구 동호회(해운대)
글쓴이 : 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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